오늘은 2024 테슬라 사이버트럭, 제원, 싱글, 듀얼, 트라이모터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한국에도 이제 출시가 되는 건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아직 테슬릭 공적으로 사이버 트럭에 대한 한국 출시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부족이 생산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래서 기다리시는 분들은 위해 미리 테슬라 사이버트럭, 제원, 싱글, 듀얼, 트라이모터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 테슬라 사이버트럭, 제원, 싱글, 듀얼, 트라이모터 비교

싱글모터 RWD (후륜구동)
가장 저렴한 모델
1개의 전기모터로 후륜 구동
0-96km/h 가속 시간이 가장 느림 (약 6.5초 예상)
주행가능거리 약 400km 예상
견인력 약 3,400kg 예상
약 60,990 달러 예상 (한화 약 8천만 원)
위에 보시는 것처럼 테슬라 사이버트럭 싱글모터 RWD (후륜구동)는 가장 저렴한 모델 속하고요. 1개의 전기모터로 운영이 됩니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 모델은 전기 모터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주행거리, 가속력 및 견익력이 늘어나고요.
테슬라는 예전에 60,990 달러, 한화 약 8천만 원의 가격으로 싱글모터 모델을 출시한다고 했었는데요. 아무런 2024년도에는 계획이 취소된 것 같습니다. 현재 테슬라 출시 계획에 따르면 싱글모터 RWD (후륜구동) 모델은 이번연도는 아니고, 2025년에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듀얼모터 AWD (전륜/후륜 구동)
중간 등급 모델
2개의 전기모터로 AWD 구동
0-96km/h 가속 시간 약 4.5초 예상
주행가능거리 약 480~547km 예상
견인력 약 4,500kg 예상
가격 미공개, 싱글모터보다 높고 트라이모터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
차체크기: 트라이모터와 동일 (길이 5.9m, 너비 2.3m, 높이 1.9m)
중량: 트라이모터보다 가벼움
테슬라 사이버트럭 듀얼모터 AWD (전륜/후륜 구동) 중간 등급에 모델에 속하고요. 2개의 전기모터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이 듀얼모터 모델은 2024년 중에 출시가 될 예정이고요. 아직 가격은 미공개이지만 싱글과 트라이 모델의 중간 정도의 가격으로 형성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트라이모터 사이버비스트 (AWD)
현재 유일한 출시 모델로 최상위 등급
3개의 전기모터로 AWD 구동
가장 뛰어난 0-96km/h 약 3초의 가속 성능
최대 주행거리 약 800km
최대 견인력 약 6,350kg
차체 크기와 중량도 가장 큼
약 99,990 달러 (한화 약 1억 4천만 원)
최고속도: 209km/h
차체크기: 길이 5.9m, 너비 2.3m, 높이 1.9m
중량: 약 3,000kg
적재공간: 약 2.8 m³
현재 유일하게 출시된 모델이 바로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라이모터 사이버비스트 (AWD) 모델인데요. 이 차는 3개의 전기모터로 운영이 됩니다. 또한, 트럭의 크기가 큼에도 불구하고 0-96km/h 약 3초의 가속 성능을 내서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내부에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 공간은 그냥 일반 트럭 보관 크기의 약 2.8 m³로 비슷하고요.
차제의 크기도 3개의 모델 중에서는 제일 큽니다. 또한, 오토파일럿 기능인 자율주행 모드 지원이 되는 게 정말 좋은 것 같고요. 보통 트럭 운전 시 장거리 운행이 많은데, 테슬라의 장점 오토파일럿 기능인 자율주행 또는 자율주차 모드에서 아마 큰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차량 가격은 매우 고가입니다.
마지막 정리
지금까지 2024 테슬라 사이버트럭, 제원, 싱글, 듀얼, 트라이모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장점은 바로 우수한 자율주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자율주행 기술 부분이 전 세계 1위인 테슬라인만큼 장거리 트럭 운전 시 피로감도 덜어주고, 여러 가지 기존 트럭에 비해서 장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 한국에서 출시가 되면 좋겠지만, 아직 북미 시장조차도 원활한 생산 공급이 잘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북미 시장이 먼저 해결이 되어야, 이제 아시아 한국으로 올 것 같고요. 빨리 길 가다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견해서 신기하고 궁금해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