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 출산 복지 혜택, 아동수당, 부모급여 및 첫 만남이용권 이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이 최근 OECD 국가들 중에 출산율이 0.6 명대 최하위로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그에 따라서, 최근에 국가적으로 심각성을 느끼고 좀 더 강화된 출산 복지 정책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업데이트된 2024년 출산 복지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2024 출산 복지 혜택, 아동수당, 부모급여 및 첫 만남이용권 이용 방법
출산 복지 혜택은 대표적으로 아동수당, 부모급여 및 첫 만남이용권이 있는데요. 추가적으로 각 사시는 지역에서 지원하는 출산 장려 지원금, 부부의 맞벌이에 따른 육아휴직금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제도들은 모두 중복으로 지원금 수령이 가능하십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아동수당, 부모급여 그리고 첫 만남이용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출산 아동수당
아동수당이란 아가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국가에서 매달 소액 지원하는 육아지원금입니다. 2024년에는 한국 만 나이로 8세, 출생일 기준으로는 95개월까지 매달 10만 원씩 받으실 수 있으세요. 생후 60일 이내에 등록하시면 되십니다. 또한, 이중국적자든 대한민국의 국적만 가지고 있으시면 다 받으실 수 있으세요.
출산 부모급여
부모급여란, 이제 갓 태어난 아가들로 인한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국가에서 부모들에게 제공하는 지원금입니다. 2024년에는 0~11개월까지 월 100만 원, 12~23개월까지 50만 원을 매달 25일에 통장 현금으로 받으실 수 있으세요. 추가로 만약 아기가 어린이 집을 다닌다면, 부모급여에서 어린이집 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통장으로 받으십니다.
첫만남이용권
첫 만남이용권이란, 아가들이 태어나면, 산후조리원 비용, 유모차, 아기 용품등 살게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일종의 출산 지원금입니다. 2024년에는 첫째 아기를 출산하시게 되면 20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둘째를 출산하시게 되시면 30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 이용하시면 되시고, 다양한 아기들과 관련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세요.
신청 방법
신청 방법은 간단하게 복지로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서, 쉽게 신청도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보통은 관할 지역 주민센터 또는 구청에 가셔서 출생신고를 하시게 되시면, 출생신고부터 아동수당, 부모급여, 첫 만남이용권, 지역별 출산장려금 등 다 설명을 받으실 거예요. 그래서 웬만하면 가셔서 편하게 그냥 다 해결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정리
지금까지 2024 출산 복지 혜택, 아동수당, 부모급여 및 첫 만남이용권 이용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아동수당, 부모급여 및 첫만남이용권들은 모두 중복 없이 이용이 가능하세요.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고 11개월 까지 매달 110만 원을 지원금으로 받으실 수 있고, 이후 23개월 까지는 60만 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지방에 거주까지 하신다면, 그에 맞는 지역별 출산 장려금 또한 받으실 수 있으세요.
확실히 다른 복지 선진국들에 비해서는 아직까지는 출산 복지 혜택이 많이 부족하고 적은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한국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고, 언젠가는 정말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2024년 자녀장려금 대상, 지원 금액, 신청 방법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