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 JP 공증 및 Certified copy 쉽게 받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호주에서 이제 영주권 비자 및 다른 비자 준비를 위해 서류를 제출하실 때 JP 공증 및 “Certified copy”를 받으시면, 서류 자체에 신뢰도가 생겨서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또한 혼인증명서, 관계증명서 등을 받기 위해서는 사본에 대해 “Certified copy”를 의무적으로 받으셔야 되십니다. 오늘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쉽게 집 근처에서 JP 공증 및 “Certified copy”를 쉽게 받으실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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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JP 공증 및 Certified copy 쉽게 받는 방법
JP 공증 및 “Certified copy” 란 무엇일까
우선 JP 란 “Justice of Peace”의 약자입니다. JP 공증이란 이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한테 직접 방문해서, 가지고 계신 실물 원본이랑, 스캔하신 복사본이 일치한 지를 확인 대조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Certified copy”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작업이고요. 가격은 보통은 무료이고 그냥 JP 공증이랑 “Certified copy”는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집 근처 가까운 경찰서 또는 약국 검색하기
어떤 비자를 준비하실 때 웬만해서는 가지고 계신 서류들도 다 JP 공증 또는 “Certified copy”를 받으시면 좋은데요. 대표적으로는 여권, 뱅크스테이트먼트, 학위 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이 관련 서류들은 공증받기 위해서는 가장 쉽게 접근하실 수 있는 곳이 약국이에요. 주로 이제 약사 분들은 호주에서 “Trustworthy” 한 직업으로 호주 사회적으로 대우가 좋고, 존경되는 직업에 속합니다.
그래서 약사님들도 대신 JP 공증 및 “Certified copy”를 해줄 수 있는 권리가 보통은 주마다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이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경찰서인데요. 경찰서 가시면 보통 입구 옆에 직원이 상주하는 오피스가 따로 있습니다. 이 분들한테도 공증을 요청하시면 무료로 다 받으실 수 있고요. 또한 대표적으로 경찰관, 의사, 간호사, 우체국 직원분들도 이 범위 안에 포함돼서 개인적으로 요청하시면 다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신분증 및 공증받을 서류 지참해서 방문하기
그렇게 이제 공증을 받아야 될 서류가 생기시면,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장소에 방문하셔야 되는데요. 신분확인 후 보통은 원본이랑 복사본을 그 자리에서 대조를 해주고 이상이 없으면 스탬프 같은 거를 찍어주세요. 그리고 스템프안에 서명란에 서명을 해주십니다. 그렇게 이제 서명을 받으시면 공증은 다 완료가 됩니다. 만약 비자 제출용으로 공증을 받으시는 거라면, 스탬프와 서명을 받은 공증서류들을 다시 스캔해서 PDF로 이민성에 제출하시면 되세요.
제가 경험한 거는 보통 집 근처인 약국 “Terry White”에 가면 약사들은 무료로 다 해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호주에서 유명한 할인 매장 약국인 “Chemist Warehouse”에서 약사한테 공증을 전에 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A4 용지 한 장당 돈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웬만해서는 “Chemist Warehouse”에서 가서는 공증받지 마시고요. 차라리 다른 로컬 약국이나,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정리
지금까지 호주 JP 공증 및 Certified copy 쉽게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집 근처 가까운 약국을 방문하는 방법이 제 생각에는 JP 공증 및 “Certified copy”를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래서 만약 공증이 필요하시면, 가볍게 신분증, 원본, 복사본 챙기셔서 집 근처 가까운 약국으로 편하게 공증받아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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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복사본이라는게 혹시나 핸드폰 스캔본도 가능한건가요? 예를들어 가까운 경찰서 방문을 한다면 원본 실물 종이, 신분증 그리고 핸드폰으로 스캔본 보여주고 대조하면 되는걸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네 안녕하세요~^^ 공증을 예를 들어, 서티 학위증을 받는다고 가정해볼게요. 그러면 원본인 서티 증명서랑, 증명서를 스캔한 A4 용지 1장이랑 그리고 신분증으로 지참하고 가시면 되시고요. 가까운 경찰서나 약국 방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정보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연금신청할려고 공증을받아야되는데
제가한국으로 와있는 상황이여서 받을수있는방법이있을까요? 부탁할지인은 있긴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만약 회계사님 끼고 하시면 어떤 방법을 통해 개인 공증도 다 알아서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개인이 진행하시는 거라면, 보통 여권을 공증하시기 위해서 해외에서는 본인이 아니면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한 번 시간되실 때 호주에서 연금 환급 진행하시는 회계사님이랑 상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DM에 registration statutory declaration(관계등록동의서)를 작성해서 첨부해야하는 상황인데 혹시 이 서류도 약국이나 경찰서에 가져가면 증인 파트에 대해 작성 받을 수 있는 부분일까요?
네 안녕하세요^^ 이 “registration statutory declaration” 부분은 저도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약국이나 경찰서에 가서 증인을 받으실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아마 본인 커플들을 잘 아시는 근처 친하신 지인분께 부탁을 드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증인자분이, 영주권자거나 시민권자이시면 확실히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