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현실, 현재 상황 알아보기 2024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오시기 위해 한국에서 돈도 많이 모으시고, 영어 공부도 틈틈이 하셔서 설레는 마음으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호주에 오실 텐데요.
하지만 생각보다 임금이 높아서 인지 외식 물가도 정말 비쌉니다. 가져온 돈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현재 구직난도 너무 심해서 유지는 해야 되는데 다들 일자리를 찾기 많이 힘들어하세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워킹홀리데이 입장에서 현재 호주 일자리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드릴까 합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현실, 현재 상황 알아보기 2024
현재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대도시는 구직난이 심합니다.
우선 확실히 요즘 이제 완전히 코로나 전 사람이 바글바글 했었던 때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특히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과 같은 대도시들은 일자리를 정말 구하기 힘들고요. 주방에 키친핸드 사람 한 명 뽑으려고 구인글을 올리면, 최소 몇 백 명은 지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래도 퍼스나, 캔버라 그리고 다윈과 같은 주도의 대도시들 상대적으로 위에 도시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준비를 좀 하시면 일자리 찾기는 좀 수월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 분들도 물론 워킹홀리데이를 많이 오시지만, 중국인은 물론이고 현재 인도계열, 남미계열 사람분들이 엄청 들어와 있고요. 이분들도 똑같이 다 일자리를 구하는 상황입니다. 영어 실력도 웬만해서는 한국인 분들 보다도 더 잘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일자리를 찾는 데 있어서, 고용주 입장에서는 더 우선순위에 두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 분들도 하드워킹하고 성실해서 고용주들이 선호합니다. 하지만 일은 열심히 하지만 영어를 못한다는 편견이 조금 있어서요. 그래서 말이 안 통하면 정말 답답하기 때문에 그래서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의 최소한의 영어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고요. 꼭 영어회화를 준비해 오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예전의 한참 지나간 정보로, 현재를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꼭 예전에 한참 지나간 정보로 현재도 똑같은 상황일 거라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혹은 호주 입국제한이 풀린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에는 일을 구하기가 정말 쉬웠습니다. 그 당시에는 웬만한 농장, 공장, 레스토랑들도 인력난이 심해서 지원만 하면 대부분 다 연락이 오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180도 완전히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한국인들 유튜버에서 최근 인기가 높은 카페, 코튼진, 솔라팜, 그레인 그리고 포크리프트 일 이런 관련 동영상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확실히 1년도 더 지난 옛날 정보입니다. 호주는 구인난등 변화하는 속도가 진짜 빠르고요. 그분들은, 그 당시 일자리를 구하기 상대적으로 쉬운 시기에 들어가서 일을 구한 편에 속해요. 그리고 그 인력난 당시 기간 동안 일을 하시면서 인맥이랑 기반을 다 잡아났기 때문에, 현재도 그냥 호주 내 경력이 생기셔서 일을 구하기 상대적으로 쉬운 겁니다.
호주는 그만큼 레퍼런스가 정말 중요하고요. 지금은 들어가는 것도 확실히 어려워요. 그냥 단지 그분들은 시기상 운이 좋으셨을 뿐이고, 지금 상황은 다릅니다. 확실히 경력이 있고, 영어를 웬만큼 잘해도 일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세컨 비자 농장, 공장 취업을 위해 포크리프트는 필수 이외 다른 티켓도 소지해야 합니다.
만약에 세컨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위해서 농장, 공장을 취업하시고 싶은 분들이 계십니다. 차는 필수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맘을 단단히 잡으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기본적으로 포크리프트나, 화이트카드를 호주 오시자마다 꼭꼭 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 호주는 티켓이라고 건설업종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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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호주에 코스를 이후 해서 몇 백 불 지불하고 시험 보고 딸 수 있는 건데, 개인적으로 하시고자 하는 일과 관련된 티켓도 1~2개 정도 가지고 계셔야지, 괜찮은 호주에 정상적인 직장에 취업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만약 기본적으로 포크리프트, 화이트카드도 없으시면 요즘 아월리잡은 구하기도 힘드십니다. 허황되고 부푼 꿈만 좇으시다가 잘못하시다간 간절함에 이끌려 밀두라, 로빈베일, 카불처 같은 곳으로 가실 수도 있고요. 농장에서 일은 안 시켜주고, 일 기다린다는 명목하에 방비만 내시다가 보증금은 다 까먹고, 울며 겨자 먹기로 한국으로 귀국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마지막 정리
지금까지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자리 현실, 현재 상황 알아보기 2024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좀 현실적으로 말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요즘 호주 워킹홀리데이 분들이 일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어느 업장이든 바로 투입돼서 문제없이 일을 하실 수 있을 정도의 경력이 있으신 게 아니라면, 다들 일을 구하기가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도 일을 구하실 때는 어느 정도 사람마다 운의 영역이 작용하는 게 있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찾으신다면 좋은 소식이 곧 들려오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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