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쉐프 현실적인 빠른 영주권 취득 방법 2023

 

오늘은 호주 쉐프 현실적인 빠른 영주권 취득 방법 2023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확실히 호주는 이제 완전히 코로나 전으로 경제나, 여러 면에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원래 호주라는 나라 자체가 이민자들이 모여서 세워진 나라답게, 이민자들이 호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정말 큰데요.

그런 이민자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최근 호주 이민성의 정책에 따라서 현재는 영주권 허들이 코로나 전에 비해서 많이 완화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전 세계적으로 복지국가인 호주의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연히 코로나 전에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 온 이후로 지금까지 호주에서 계속 거주하는 중입니다. 호주라는 자연에 반하고 여유롭게 가족 중심 분위기인 호주에 반해서, 저는 호주에서 계속 머물면서 제 파트너랑 같이 영주권을 목표로 유학을 하기로 했었는데요.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많은 고민 끝에 저는 결국 요리 유학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사람들이 제 음식을 먹는 거에 대해서 정말 많은 보람을 느꼈었고, 그리고 느끼는 중이어서 계속 이 쉐프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학원이나 이런 데서 학생들 유치하기 위해서 무조건 대도시 위주로 학생들을 유치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또한, 너무 환상을 심어주는 경향이 큰 것 같아서 좀 현실적인 방법을 이야기해 드리고 싶어서 오늘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호주 쉐프 현실적인 빠른 영주권 취득 방법 2023

 

 

호주 쉐프 현실적인 빠른 영주권 취득 방법 2023

 

 

호주 영주권 관련 직업을 선택하기 전 전제

 

우선 전제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킹홀리데이로 먼저 오셨으면, 1년 정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시면서 주방 키친을 경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영주권 과정이라는 것 자체가 생각보다 많이 지치고 정말 깁니다. 그래서 요리를 평생 업으로 삶고 싶고 진짜 요리가 좋아서 하시는 분들께 영주권 요리의 길을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소심한 분들한테는 요리 주방 환경 자체가 생각보다 압박이 너무 심하고, 거칠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차라리 그래서, 단지 적성에 맞지 않고 영주권을 위해서 요리학과를 선택하는 거면 저는 정말 정말로 선택하시는 것을 반대합니다. 요리업게 자체가 다른 기술직에 비해서 페이가 많이 낮기도 하고 차라리 적성에 조금이라도 맞는 다른 기술직, 타일, 목수, 벽돌공등 이런 직업들이 몸은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미래를 위해서 사람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더 자기만의 확실한 기술력을 가질 수 있어서 이 영주권의 길로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타일 일도 마찬가지로 정말 힘들지만, 제 주위에는 10년 정도 잘 기술 배우고 하셔서 잘 정착하시고 호주에서 집도 여러 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여성분들이시라면 저는 적성에만 맞는다면 간호학과도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호주 간호사 약사도 정말 좋습니다. 한국에 비해서 연봉도 높고 근무 환경, 대우도 정말 좋습니다. 이 직업을 가지시는 것만 자체로도 호주사람들한테 신뢰받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제가 예전에 호주에서 많이 아팠기에, 응급실을 좀 자주 갔었는데, 연차가 쌓인 간호사분들을 보면 거의 의사 정도로 직접 치료도 하시고 대우받고 일하시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쉐프로서 현실적으로 빠른 영주권 루트

 

만약 여러 고민 끝에 결국 영주권 요리 유학을 하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이제 대부분 요리 유학 2년 학업 과정인 Diploma of Hospitality 과정을 수료하셔야 하는데요. 여러 각설 다 빼고 정말 현실적으로 빠르게 요리로 영주권을 취득하시려면은 2023년 지금으로써는 주정부 기술이민을 노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기술이민 점수표에서 보실 수 있는 점수를 얻으시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주 정부에서 밀고 있는 저밀도 지역으로 가셔서 요리 유학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주로 시골 지역이라고 하는데 호주는 시드니, 멜번 그리고 브리즈번을 빼면 현재로서는 다 저밀도 지역인데 살기 좋은 애들레이드, 퍼스, 골드코스트, 호바트 이런 곳도 저밀도 지역이어서 혼자이시고 싱글이시면, 저는 이런 지역들을 가셔서 요리 학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영어를 잘하시고 조용한 환경을 좋아하시고, 근데 나는 정말로 요리로 현실적으로 정말 빨리 영주권을 따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께는 저는 개인적으로 타즈매니아 호바트로 가시는 것을 정말 추천해 드릴게요. 이 타즈매니아 주가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정말 영주권을 잘 주기 때문이에요. 

그 지역에서 2년 정도 학업 하시면서 구하신 직장에서 계속 일하시면서 Certificate IV in Commercial Cookery 이수하신 이후, 바로 TRA 기술심사 기관에 PSA 기술심사 1차 신청하셔서 승인받으시고, TRA 기술심사 시간 채 우실 때 1단계 신청에서 3개월 경력 인정 꼭 받으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왜냐하면 이 3개월 받냐 안 받느냐가 생각보다 시간을 엄청 단축하게 해주고, 그나마 심신을 좀 덜 지치게 만들어줘서요.

그렇게 그 이후 졸업생 비자 기간에 웬만하면 1년 정도 더 일해서 꼭 쉐프 기술심사까지 그 저밀도 지역에서 마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그러고 나면 이제 기술이민 189 190 491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다음으로 정말 중요한 거는 영어점수입니다. 생각보다 쉐프님들이 영어점수들이 아주 높지 않으신데요. 영어점수는 반드시 영어 아이엘츠 (PTE) 기준 Each 7.0 이상으로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최소 점수 65점을 맞추실 수 있으시게 되고요. 타즈매니아는 최소 65점 커트라인만 맞추시게 되면 제가 아시는 쉐프님들은 이제까지 다 초청장을 받으셨던 것 같아요.

그렇게 영어점수로 추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어서, 다른 주도 마찬가지이고, 특히 타즈매니아 주에서 정말 절대적으로 초청장을 받기에 유리해집니다. 그렇게 초청장을 받으신다면, 이제 이민 변호사나 법무사님 통해서 영주권 신청해서 승인받으시면 이제 영주권자가 되시게 됩니다. 여기 타임라인까지 오셔서 정확히 초청장을 접수하시는 시기가, 학업 시작 이후 3년이 되는 시점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마지막으로 TSS 취업비자 옵션도 있습니다. 기술이민을 도전해 보시고 지치기도 하고 비자 적으로 좀 힘들다고 하시면, 취업비자는 최후의 수단으로써 생각하시길 추천해 드릴게요. 학업 기간 포함 2년 정도 경력증명서 통해서 서류상의 경력 쌓으시고 페이슬립이랑 같이 잘 정리해두시면 나중에 웬만하면 자격이 되셔서 신청하실 수 있고요.

그리고 TSS 취업비자도 그 이후의 ENS, TRT 등 다양하게 또 영주권으로 갈 수 있는 루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학업 기간 2년, TSS 취업비자 들어가기 위한 쉐프 경력 2년, 그리고 ENS로 가시면 추가로 1년을 경력을 쌓으시게 되면, 빠르시면 영주권 신청 들어가기 전까지 최소 총 학업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걸리시게 됩니다. 이렇게 주정부 기술이민이랑 취업비자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2년이라는 긴 시간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주 쉐프 현실적인 빠른 영주권 취득 방법 2023

 

 

마지막 총 정리

 

지금까지 호주 쉐프 현실적인 빠른 영주권 취득 방법 2023을 설명해 드렸는데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을 정리해보자면, 우선 저밀도 지역으로 가서 요리 학업 2년을 하시고, 저는 특히 타즈매니아 호바트나 론세스턴 정말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2년 정도 학업 하시면서 저밀도 지역에서 안정된 직장을 구하시고, 쉐프 기술심사 1년 무사히 마치시고, 영어점수 아이엘츠 (PTE) 기준 Each 7.0 이상 만드시면 됩니다. 이 3가지 가장 큰 뼈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점수 만드시는 것은 PTE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로직이 있고 아이엘츠보다 확연히 쉽게 Each 7.0 이상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만 하신다면, 학업 시작 후 3년이 되면 바로 영주권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시고, 쉐프로써 현실적으로 빠르게 영주권자가 되실 수 있으십니다. 대략 간략하게 지금까지 제 경험을 설명해 드렸는데요.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꼭 이민 변호사 법무사님이랑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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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쉐프 현실적인 빠른 영주권 취득 방법 2023”의 4개의 생각

  1. 강현빈 답글

    타즈매니아 어디학교가 좋을까요?

    전 요리가 적성에 안맞는거같은데 단지영주권을 위해서만 하는건 별로인가요?

    • Terry 글쓴이답글

      안녕하세요~^^ 이메일 통해서 답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 lulu 답글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타즈매니아 학교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타즈매니아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는데 그런부분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 Terry 글쓴이답글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저는 블로거이고, 유학원이 아닙니다. 요리 학교 추천이시라면, 유학원에 직접 문의를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즈매니아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외곽 지역으로 조금만 가면 호텔이랑 리조트도 많고 해서 그 당시 일자리가 아예 없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일상생활 지장 없는 영어와 어느 정도 요리의 경력을 가지고 계신다면, 일자리를 충분히 구하실 수 있다고 저는 생각되어 집니다. 만약에 다른 주에서 타즈매니아로 넘어오실 생각이시라면, 이왕이시면 타즈매니아 풀타임 직장을 확답을 받으시고 안전하게 옮기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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