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즈매니아 와이너리 추천, Derwent Estate Vineyard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타즈매니아 거주했었을 당시 쉬는 날이면 여자 친구랑 많은 와이너리를 방문했었는데요. 하지만 그 많은 와이너리 중에서, 유독 정말 마음에 들었었던 와이너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앞 바다 풍경도 정말 예뻤고, 서비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또한 와인 설명도 정말 잘해주셔서 저한테는 손에 꼽히는 와이너리이고 유독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위치도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타즈매니아 와이너리 추천, Derwent Estate Vineyard
훌륭한 풍경, 친절한 서비스
여기 와이너리는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건 풍경이었어요. 바로 바다 앞에 있고, 와이너리가 조금 높은 산지 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와인 테스팅 하면서 풍경을 감상하니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왕 이시면 꼭 날씨가 좋을 때 가시기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와인을 설명해 주시는 렌이라는 여성 분이 계셨는데, 와인에 대한 지식도 높으시고 무엇보다 너무 밝고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와인 시음을 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조용하고 한적한 와이너리를 찾으시는 분들한테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8가지 이상 와인 시음 가능
제가 와이너리를 방문했었을 때, 대략 8종류의 와인을 시음 했었어요. 시음할 수 있었었던었던 종류가 제가 기억하기론 10종류가 넘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8종류만 체크를 했고 시음을 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제일 마음에 들었었던 와인은 화이트 와인 계열들이었습니다. 화이트 계열인 Riesling, Chardonnay 둘 다 맛이 깔끔하고 향도 좋고 정말 좋았었습니다. 또한, 시중에는 유통되지 않고 와이너리에서만 파는 “LIME KILN POINT” Pinot noir 레드와인도 같이 시음했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한 병 구매도 했었습니다.

Shed라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가능
와인을 시음할 할 수 있는 Cellar door 바로 옆에 걸어서 조금만 가시면, 식사도 하실 수 있는 “Shed”라는 레스토랑도 존재합니다. 와인 시음을 마치셨으면, 바로 식사도 이어서 하실 수 있으세요. 예약을 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람들도 많이 보였고, 꽤 평이 좋고 사람들도 많이 만족해하면서 나가는 것 같았어요. 친구들이나, 단체로 오시면 꼭 오신 김에 식사도 같이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릴게요. 음식도 개인적으로 외진 곳이라고 봤을 때는 정말 훌륭한 것 같아요. 메뉴 첨부해 드릴게요!
마지막 정리
지금까지 타즈매니아 와이너리 추천, Derwent Estate Vineyard에 관해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는 와이너리였고, 차가 있어야지 올 수 있는 와이너리여서, 꼭 차 렌트 하셔서 오시길 추천해 드릴게요. 그리고, 음주 운전도 꼭 조심하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와이너리 근처에 경찰분들이 많이 돌아다니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타즈매니아에서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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