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로그 챗 GPT vs 직접 글쓰기 장점 단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블로그 글을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제 글 쓰는 게 정말 귀찮고 블태기가 오는 순간들이 있는데요. 이때 이제 글을 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챗 GPT AI 글쓰기 방식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요즘에는 여러 툴들이 있어서 AI가 사람처럼 글을 써주기도 하고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제가 경험한 내용과 구글 네이버 상위 노출과 관련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블로그 챗 GPT vs 직접 글쓰기 장점 단점, 구글 네이버 비교
챗 GPT 글쓰기 장점
요즘에 핑거 프린스라고 있는데요. 바로 챗 GPT 글쓰기의 장점으로는 바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글 하나가 완성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AI처럼 보이지 않고, 유사 문서에 걸릴 일 없도록 독창적으로 글을 써줘”와 “중간에 “다”와 “요” 같은 마침표 사용으로 최대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써줘” 하면 정말 이대로 글이 한 개가 뚝딱 만들어지게 됩니다.
솔직히 어느 포털의 정말 정교한 알고리즘이 아닌 이상, 명령어인 즉 프롬프트를 잘만 내리게 된다면 AI가 쓴 글인지 구분이 쉽지 않을 정도로 완성된 글 하나를 금방 만들어줍니다.
진짜 AI가 쓴 글인지 사람이 쓴 글인지 정말 구분이 쉽지 않고요. 이토록 챗 GPT가 인지하고 검색한 정보만 완벽하다면 정말로 완벽한 블로그 AI 툴임에는 확실합니다.
챗 GPT 글쓰기 단점
바로 챗 GPT가 인지한 정보가 틀릴 수도 있다는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챗 지피티 모델이 “ChatGPT 4o”로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정보의 오류나 불확실성이 있는데요.
다른 AI 툴인 “Perplexity AI” 등도 사용해 봤지만 제 경험상 틀린 내용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정보인지 틀린 정보인지 확인만 하느라 시간도 정말 많이 소비가 됐었고요.
그리고 “글에 어떤 부분을 수정해라, 사진을 어떻게 만들어라 등”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해 보자면 정보가 맞는지 다시 확인하는 거랑, 명령어를 다시 내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정말 많이 소비가 됩니다.
생각보다 정말 내가 뭐하고 있는 건지 많이 지치기도 하고요. 차라리 이 시간에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내가 직접 글을 쓰는 게 훨씬 글 하나를 더 빨리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사람이 쓰는 글이 아니다 보니, 조금 딱딱한 면도 많이 있는데요. 아무리 감정을 담아서 글을 써달라고 해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어쩔 수 없이 나는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독자들에게 설득력이 좀 부족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는 정말 내 키워드가 독보적이지 않는 이상 블로그의 이탈률은 높아지는 게 사실입니다.
챗 GPT 글쓰기 구글 네이버 상위 노출 비교
구글의 경우
제 경험상 챗 GPT 글쓰기로 글을 쓴다는 가정하에, 구글 상위 노출되는 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몇 개의 글들이 시간이 지나자 첫 페이지 상위 1~2위의 에 랭크가 되어있는 것도 확인했고요. 다만, 이 부분은 제 블로그가 구글 최적화가 이미 되어 있어서 지수가 좋아 아마 상위권에 랭크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약 블로그를 만드신 지 얼마 안 된 시점부터 챗 GPT 글쓰기를 하신다면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고요. 오히려 구글 알고리즘이 스팸성 블로그로 인식할 가능성들이 높습니다.
그리고 구글도 샌드박스 기간이 있다고는 하는데, 챗 GPT만으로 초반부터 글을 쓰신다면 오히려 풀리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 보여요. 생각보다 사람처럼 글을 쓰도록 명령을 하는 것도 정말 쉽지 않고, 구글 알고리즘은 생각보다 정말 정교해서 아마 구글에서도 다 알 것이라도 생각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아쉽게도 제가 경험한 것은 챗 GPT 글을 쓴 포스팅들은 여전히 네이버에서 수집보류인 상태인 것 같습니다. 전혀 노출이 안되고 있고요. 아마 네이버에서는 AI가 쓴 글들을 어떻게 보면 잡아내기 위해 규제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체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 중에서도 AI로 쓴 포스팅들도 잘만 쓰면 상위권으로 띄어줄까 말까인 것 같고요. 따라서 애초에 네이버 플랫폼에서 저품질부터 시작하는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그리고 블로그스팟은 확실히 챗 GPT 등 AI로 쓴 글들은 개인적으로 상위 노출은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딱 봐도 챗 GPT로 쓴 글들인데 상위 노출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운의 영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지금까지 블로그 챗 GPT vs 직접 글쓰기 장점 단점, 구글 네이버 비교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제 블로그도 네이버 트래픽이 좀 상당한 편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네이버를 무시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직접 글을 쓰시면서 글쓰기 능력을 먼저 키우시고요.
어느 정도 실력을 쌓으신 다음에 챗 GPT 등 AI의 도움을 받아서 자기가 직접 재해석해서 글을 만드시는 게 여러모로 제일 안전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독창적인 내용을 좋아하는 구글 및 네이버에서 양질의 글들은 상단 노출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되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