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주식 VS 부동산 경매, 장단점 및 현금 흐름적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과 부동산 경매는 안정성면에서 서로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두 투자처 모두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목독이 없는 사회 초년생들한테는 좋은 투자처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한번 오늘은 현금 흐름적인 부분에서 미국주식과 부동산 경매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식 VS 부동산 경매, 장단점 및 현금 흐름적 비교
미국 주식과 부동산 경매 두 투자방식은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매력적입니다. 요즘 어느 증권사든 미국주식 같은 경우 소수점으로도 주식을 매입할 수 있고요. 한 주당 가격이 높은 기업의 주식도 구매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똑같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월 안정적인 고정 수익 vs 미래의 큰 수익
이미 뜻에서부터 미국 주식은 한 기업의 지분의 일부분인 증권을 사는 것을 의미하고요. 부동산 경매의 경우 법원의 경매 과정을 통해 타인의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월 50, 100 만원 그리고 그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한테는 부동산 경매를 추천드리고요. 불안정하지만 월 현금흐름보다는 미래의 큰 수익을 원하시는 분들한테는 미국 주식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미국주식이란 각 분야에서 1등을 하고 있는 미국 기업을 의미하고요.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S&P 500까지만을 의미합니다.
미국주식이 부동산 경매에 비해 장기적으로 성장성면도 있고 수익률이 더 높은 거는 사실이고요. 하지만 그 사이 수많은 업 앤 다운, 즉 변동성이 있어 불안정한 면이 있습니다. 이걸 견디실 수 있어야 되세요. 반면에 부동산 경매는 권리분석 및 공부가 필요하고 안정적이지만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는 편에 속합니다.
레버리지, 즉 대출 활용 방면
주식 및 부동산 경매, 둘 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레버리지, 즉 대출의 이자를 갚기 위해서는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주식을 생각해 보면 주식의 성향상 변동성이 심해서 이런 부분에서의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기마다 수익률의 변동이 심합니다. 그래서 웬만해서는 미국주식을 하실 경우 대출을 받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면에 부동산 경매은 상대적으로 레버리지를 좋은 빛으로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취득하게 되시면 할인된 가격에 부동산 구매가 가능하시고요. 그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 경락잔금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새로 인테리어를 하시고 세입자를 받으신다고 가정하면 월세의 대출이자 부분을 제외하고도 수익이 어느 정도 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동산 경매는 주식만큼 변동성이 크지 않고 소액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시고요. 추가로 부동산 입지까지 괜찮으시면 아파트 지가 가격 상승까지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관리적인 차원 및 환금성

부동산 경매가 관리적인 차원에서 약간의 단점이 있는데요. 집에 뭐 하자가 생기거나 추가 비용이 들어가실 수도 있고 까다로운 세입자를 상대해야 하는 등 좀 에러사항이 있기는 합니다.
반면에 미국주식 관리는 그런 부분은 일제히 없습니다. 미국주식은 쉽게 사고팔 수 있는 반면에 부동산은 쉽게 잘 팔 수가 없다는 환금성 면에서의 단점도 존재하고요. 따라서 각각의 투자처의 장단점이 다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현금 흐름적인 비교
따라서 만약 월급을 뛰어넘는 월 고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시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한테는 제 생각에는 부동산 경매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 여행을 가시거나 없으신 경우 관리적인 부분에서도 어느 정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한 면도 있어서요.
하지만 관리하시는 것도 귀찮고 나는 먼 미래의 느리지만 5년에서 10년 후의 수익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런 분들은 복리의 효과를 잘 활용해서 미국 주식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않습니다. 미국 주식도 잘 보시면 월마다 배당을 주시는 기업들도 있고요. 배당을 주는 괜찮은 미국주식들을 선택해서 매입하시는 것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지금까지 미국 주식 VS 부동산 경매, 장단점 및 현금 흐름적 비교를 해봤습니다. 저는 제 성향상 월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중요해서 부동산 경매를 더 선호는 편인데요. 따라서 만약 경매를 하고자 하는데 아직 종잣돈이 없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미국주식을 통해 종잣돈을 더 일찍 먼저 모으시고요.
그 돈으로 부동산 경매에 계속 투자하셔서 차근차근 부동산을 쌓아가시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말씀드렸고요. 언제나 투자의 선택은 다시 한번 본인의 선택에 책임이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