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얄 브루니아 항공 멜버른 서울 구간 초과 수화물에 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이후 많은 분들이 비행기를 이용해 해외로 여행을 갔다 오시는데요. 상대적으로 다른 항공권에 비해 저렴해서, 로얄 브루니아 항공을 최근 들어 이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로얄 브루니아 항공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고, 기본 수화물 용량이랑 초과 수화물에 따른 금액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로얄 브루니아 항공이란
우선 로얄 브루니아 항공은, 브루나이라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근방에 위치한 작은 나라의 왕실에서 운영하는 국적기인데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산유국으로서 작지만, 나라 사람들한테 가구당 차도 4대도 무료로 제공할 만큼 부유한 나라입니다. 그에 따라서, 항공권이 저렴하지만, 생각보다 기내식이랑 항공 서비스 퀄리티도 좋다고 많이 알려진 브루나이의 국적기 항공사입니다.
로얄 브루니아 항공 멜버른-인천(서울) 구간 기본 무료 수화물 용량
우선 저는 현재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관계로 멜버른 기준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로얄 브루니아 항공권 등급에는 RB Super Saver/RB Saver/RB Value /RB Flexi/Business Saver/Business가 존재합니다.
이코노미 기준 RB Saver 기준으로 기본 수화물 용량은 25kg입니다. 그리고 다른 등급의 수화물 기본 용량은 RB Super Saver(20kg)/RB Value(30kg)/RB Flexi(30kg)/Business Saver(40kg)/Business(40kg)입니다. 이 기본 용량은 만약 같은 항공편 예약으로, 가족 또는 친구와 같이 여행하는 경우 총중량을 합산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개당 캐리어 수화물은 항공 안전상 32kg 초과하실 수 없으십니다.
로얄 브루니아 항공 멜버른-인천 구간 초과 수화물 용량 금액
로얄 브루니아 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초과 수화물 구매가 가능한데요. 기본 멜버른-서울(인천) 구간 RB Saver 기준으로 25kg을 초과하게 되었을 때는, 5kg 기준 USD 145 미국 달러를 미리 지불하셔서 초과 수화물 구매가 가능하십니다. 이게 항공 구간마다 수화물 금액이 다르므로, 만약 다른 목적지를 두신 분들은 로얄 브루니아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쉽게 조회할 수 있으십니다.
만약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를 하지 않으시고, 당일 체크인하시면서 초과 수화물에 대해서 결제를 하시게 되면, 1kg당 기준 USD 49 미국 달러를 지불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초과 수화물 구매를 하시는 것이 당일 체크인 날 초과 수화물 지불하시는 것보다 저렴하므로, 미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로얄 브루니아 항공 멜버른 서울 구간 초과 수화물 마지막 정리
오늘은 이렇게 로얄 브루니아 항공 멜버른 서울 구간 초과 수화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호주 멜버른에 거주하는 저로서는, 이 로얄 브루니아 항공이 가격적으로 정말 저렴해서 메리트가 있고, 저렴한 것과는 다르게, 기내식과 서비스 퀄리티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브루니아의 국적기 항공사입니다. 만약 한국 여정을 앞두시고 있으신 분들에게 한 번쯤 로얄 브루니아 항공을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