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뚝섬 한강공원 지하철, 가는 길, 배달존, 돗자리 및 놀거리와 관련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벚꽃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이나, 날씨가 따뜻한 봄, 가을 시즌이 되면 한강에는 그야말로 사람들이 정말 붐비는데요. 뚝섬 한강공원도 그야말로 금요일 오후부터는 사람들로 정말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 뚝섬 한강공원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한번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뚝섬 한강공원 지하철, 가는 길, 배달존, 돗자리 및 놀거리
뚝섬 한강공원 지하철 및 가는 길
우선 뚝섬 한강공원으로 오시기 위해서는 7호선 자양역으로 오셔야 되는데요. 여기서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되십니다. 그러면 한강공원이 바로 보이고, 많은 사람들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금요일 오후부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붐비기 때문에 이점 가만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뚝섬 한강공원 배달존
자양역 뚝섬 한강공원의 배달존은 총 2곳이 존재하는데요. 배달존 2가 지하철 2번 출구와 가깝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로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말 같은 경우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이거 피해서 일부러 배달존 1로 주문시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요 특징은 지하철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미리 오시면서 주문 후, 배달존 2에서 시간에 맞게 픽업을 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배달존 1의 경우에는 텐트 및 돗자리를 설치할 수 있는 위치와 가까운데요. 그래서 주로 가족단위나,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많이들 이용하십니다.
뚝섬 한강공원 돗자리 및 놀거리
뚝섬 한강공원에 오시면서 돗자리를 미리 가져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여를 통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그런 분들은 자양역 1번 출구에 위치한 “힐링피크닉”이라는 매장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이 매장 안에는 다양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들이 많고요. 텐트, 보드게임, 선풍기 등 거의 피크닉 요소에 필요한 물품들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 대여를 통해 진행가능하세요.
또한, 근처 CU 편의점도 있는데요. 보통 트렌트라고 할 수 있는 라면을 직접 끓이는 기계도 있어서 유행처럼 많이들 드시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가보면 버스킹 공연도 많이 하고요. 라면에 맥주, 치킨 등 다양하게 즐기고 계시는 분들이 많고 커플들도 정말 많아서 데이트하시는 모습도 정말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여기까지 뚝섬 한강공원 지하철, 가는 길, 배달존, 돗자리 및 놀거리와 관련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벚꽃 시즌이 4월이 어떻게 보면 한강공원의 거의 성수기에 가까운데요. 이에 맞춰서 데이트하는 커플들도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모처럼 친구들이나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있어, 제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