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근 페이 출금 수수료, 등록된 vs 일반 계좌 비교에 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집에서 안 쓰는 물건들을 보통 중고로 당근 마켓을 통해 많이 구매 또는 판매하실 텐데요. 보통은 서로 만나서 은행끼리 계좌이체를 통해 거래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3자 사기 등 당근 페이를 통해서 거래를 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당근 페이 출금 수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 페이 출금 수수료, 등록된 vs 일반 계좌 비교
당근 페이에 등록된 계좌로 출금하는 경우
보통 당근마켓 페이 카테고리에 들어가시면 본인 계좌를 등록하실 수 있는데요. 인증이 조금 까다롭긴 합니다. 하지만 등록을 하신다면 상대방 계좌 또한 당근페이에 본인 계좌가 등록되어 있으시다면 수수료는 무료이십니다. 딱히 출금 한도, 횟수가 없어서 편하게 이용하시면 되시고요. 송금을 하시게 되면 즉시 바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3자 사기가 좀 성행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거래를 하는 실제 사람 이름이랑, 은행 송금인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하다간 사기로 연류가 되실 수도 있어서요. 그래서 최근 들어 안전하게 당근 페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일반 계좌로 출금하는 경우
나는 당근페이에 계좌가 등록이 되어 있지만, 상대방이 등록이 안된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는 상대방의 일반 계좌로 출금을 하셔야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월 5회까지는 수수료가 무료이고요. 6회 이상부터는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시게 됩니다.
또한 고객 확인 제도에 따라서 출금 한도가 존재하실 수 도 있고요. 처리시간도 은행가의 이체로 인해서 상황에 따라서는 조금 더 소요되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만약 당근에 등록되지 않는 계좌라면, 그냥 당근을 통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나셔서 서로 간의 신분확인을 먼저 하시고요. 은행 간의 서로 이체를 하시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운이 없으시면 어떻게 알 방법이 없다는 것은 좀 단점인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지금까지 당근 페이 출금 수수료, 등록된 vs 일반 계좌 비교에 관해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은 당근 마켓을 이용해서 물건을 사거나 팔 정도로 정말 앱 사용을 많이 하는데요. 혹시나 당근 페이 출금 수수료에 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궁금중 해결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