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개미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오늘은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개미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어제 1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증시 개장식에 참여한 일이 있었는데요. 이 개장식에서 대통령께서는 금융투자 소득세를 폐지하겠다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2024년부터 폐지가 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 사건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발표로 인해 직접적으로 개미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쉽게 설명해드리고 알아보겠습니다.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개미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차익, 즉 수익에 대한 과세 폐지에 따른 자연스러운 투자 수익 증가

금융투자 소득세는 말 그대로, 국내 상장 주식인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을 일반 투자자가 사고팔았을 때, 그에 따른 차익이 5,000만 원이 넘어가게 되면 차익의 20~25% 사이의 세율이 매년 부과돼서 정부에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 제도를 말합니다. 또한, 해외 주식, 채권 및 기타 상품들 같은 경우에는 차익이 250만 원이 넘어가게 되면, 마찬가지로 투자자에 따라서, 20~25% 사이의 세율이 매년 부과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국내 상장 주식들을 1년 안에 총 1억에 구매하셔서 가격이 올라 2억에 다시 파시게 되면, 1억이라는 차익이 발생 되게 됩니다. 따라서, 국내 상장 주식 같은 경우에는 차익이 5,000만 원이 넘어가게 되면 20% 사이의 세율이 부과되므로, 1억에서 5,000만 원 공제된 금액, 즉 5,000만 원의 20%, 즉 1,000만 원의 세금을 정부에 매년 납부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발표된 금융투자 소득세가 만약 폐지된다면, 만약 1억의 차익을 보셨다면 1,000만 원의 세금을 납부하실 필요가 없으시고, 고스란히 투자 수익 증가로 이어지실 수 있으십니다. 제 생각에는 단기적으로는 국내 주식 시장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해외 미국 주식 및 펀드 투자 활성화 예상

저와 같은 일반 개미투자자들에게는 아무래도, 국내 주식보다는 수익이 큰 해외 미국 주식으로 눈을 많이 돌리시는데요. 미국 해외 주식 같은 경우에는 소액인 투자 차익, 250만 원이 넘어가게 돼도 기존 같은 경우에는 20~25%에 세금을 정부에 납부를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 주식,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등등의 주식들을 1년 안에 총 1,000만 원에 구매하셔서 1500만 원에 다시 주식들을 되팔았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원래 대로라면, 500만 원에서 250만 원을 공제된, 250만 원의 차익에 대한 세율 20%, 50만 원의 세금을 납부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가 된다면, 저 같은 개미투자자에게는 국내 주식보다는 해외 미국 주식 시장으로 눈을 더 돌리게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당장 국내 1등 주식인 삼성전자에 전부 몰방해서 투자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미국 각 분야의 1등 주식들인, 구글, 맥도날드,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등에 투자하는 것이, 통계적으로 봤을 때 압도적으로 수익률이 훨씬 더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및 기타 상품 공제 이후에도 3억 원 이하의 차익은 20%의 세율을 부과하고 있고, 3억 초과는 25%의 세율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개미투자자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으므로 예시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개미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마지막 정리

지금까지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개미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2024년도에 폐지가 된다면, 투자를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고, 저 같은 개미투자자들한테도 수익적으로 사소하게 부업으로나마 돈을 좀 더 벌 수 있는 기회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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